사랑의 허무를 담아낸 처연한 눈빛… '파반느'의 무게를 더한 이봉련의 특별출연
이봉련,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오프닝 장식한 경록 모친 역으로 특별출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증명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
배우 이봉련이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극 전체의 공기를 바꿔놓는 묵직한 내공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봉련은 극 중 경록 의 어머니로 특별출연해 영화의 오프닝을 임팩트 있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과거 식당을 운영하던 경록 모는 가난한 연극배우였던 경록 부 의 낭만적인 고백에 얼굴을 붉히던 순수한 인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