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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① “우리가 아는 단종, 정치적 결과일 뿐…나약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싶었다”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① “우리가 아는 단종, 정치적 결과일 뿐…나약하지만은 않게 그리고 싶었다”

다행히, 그는 인터뷰 현장에서도 유쾌했다. 원래 유쾌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지만, 이 현장에서도 기분 좋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자신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시사회 직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리라.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장항준 감독은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로 생애 첫 '장항준표 사극'을 선보인다. 그동안 비운의 왕으로, 야심의 희생자로 그려졌던 ‘단종’ 이홍위를 그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역사에 남은 엄흥도라는 인물을 통해 들여다봤다.
유지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한명회 역 위해 100kg 증량...

유지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한명회 역 위해 100kg 증량..."기존과 다른 한명회, 도전의 기회였다"

"박지훈·유해진의 화영연화 될 것" 연기 극찬...천만 기대
⬦ "칠삭둥이 잊어라". . . 장항준의 역발상 X 유지태 100kg 증량해 만든 '괴물 한명회' 한명회는 조선 전기 세조를 보좌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린 대표적 책사로 역사에 기록돼 있다. 칠삭둥이로 태어났다는 기록이나 온갖 계략으로 권력 중심에 섰다가 훗날 부관참시당한 역사를 토대로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생김새는 보잘것없지만 두뇌 회전이 빠른 캐릭터로 그려져 왔다. 그러나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한명회가 등장한다.
민희진 측

민희진 측 "뉴진스 탬퍼링 아냐... D사와 멤버 가족의 주가조작"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 기자회견…"멤버 가족·특정 기업인이 시세조종 시도, 녹취록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멤버들을 빼돌리려 했다는 이른바 탬퍼링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민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의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실체는 그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혹은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Y' 한소희① “‘리스크 있을 걸 알면서도 도전하고픈, 지금이 아니라면 두 번 다시 못할 것 같았던 대본”

'프로젝트 Y' 한소희① “‘리스크 있을 걸 알면서도 도전하고픈, 지금이 아니라면 두 번 다시 못할 것 같았던 대본”

한소희는 자신의 일기장을 펴놓고 인터뷰에 임했다. 진솔한 생각들부터 여기저기 붙여놓은 그림들까지, 그만의 세계로 가득 채운 일기장 안에 한소희는 “〈프로젝트 Y〉 인터뷰를 하는 날이다. 나도 명함을 하나 만들고 싶다. 나도 명함을 드리고 싶다”라고 끄적였다. ​오는 1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 과 도경 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진정성으로 스포일러 논란을 타개한 '흑백요리사2' 김학민·김은지 PD에게 듣는 제작 비하인드

진정성으로 스포일러 논란을 타개한 '흑백요리사2' 김학민·김은지 PD에게 듣는 제작 비하인드

시즌1이 밈을 끊임없이 이어 붙인 원초적인 재미의 집합체였다면, 시즌2는 완성도 높은 한 권의 서사다. 심사위원들이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는 아이코닉한 이미지, 흑수저는 1층에서 요리를 만들고 백수저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계급 전쟁’의 룩, 한 가지 재료로 수많은 요리를 만드는 ‘무한 요리 지옥’까지. 충격적이고 신선한 이미지들의 배열로 도파민을 폭발시켰던 〈흑백요리사: 무한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1과는 달리, 시즌2는 기시감을 어떻게 타파해 나갈 것인지 궁금했다.
'흑백요리사2' 최강록은 왜 전국의 요리사들에게 공을 건넸을까. “남들을 대신해 ‘히든 백수저’로 참가했다고 생각, 한자리 값지게 메우고 싶었다”

'흑백요리사2' 최강록은 왜 전국의 요리사들에게 공을 건넸을까. “남들을 대신해 ‘히든 백수저’로 참가했다고 생각, 한자리 값지게 메우고 싶었다”

“조림을 잘 못하지만, 조림을 잘하는 척했습니다. 척하기 위해서 살아왔던 인생이 있었습니다. 나를 위한 요리에서까지 조림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로 가장 보편의 감정을 건드린 요리사. 누구나 다 ‘척’을 하고 살아간다. 요리사건, 영화 기자건, 별 볼 일 없이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이건 간에, 자의로든 타의로든 나에게 조금 버거운 것, 혹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가면을 쓰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기 마련이다.
'프로젝트 Y' 한소희, “그냥 얼굴 좀 괜찮은 연기자로 끝나고 싶지 않았다”

'프로젝트 Y' 한소희, “그냥 얼굴 좀 괜찮은 연기자로 끝나고 싶지 않았다”

“〈프로젝트 Y〉는 차기작을 고르던 중,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가 만난 영화”
한소희가 도전적인 역할로 스크린에 찾아온 소감을 밝혔다. 오는 1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Y〉의 배우 한소희는 16일 오후 종로구 모처에서 씨네플레이를 만나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 과 도경 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소희가 연기한 미선은 ‘평범한 일상’이라는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로,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친구 도경과 함께...
'흑백요리사2' PD,

'흑백요리사2' PD, "시즌 1 이후 '방출'은 내게 금기어가 됐다...시청자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기대하는 것 명확히 알게 돼"

"시즌 1 때의 방출 룰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정말 요리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췄다"
〈흑백요리사2〉 PD들이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종로구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흑백요리사2〉의 김학민, 김은지 PD, 그리고 우승자 최강록은 씨네플레이와 만나 경연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학민 PD는 "시즌 1에서 방출 룰에 대한 많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흑백요리사2' 최강록,

'흑백요리사2' 최강록, "히든백수저 룰을 알고 나서, 재출연을 무르고 싶었다"

〈흑백요리사〉 PD, "김도윤, 최강록 두 셰프에게만 시즌 2 출연 부탁을 드렸다"
최강록이 '히든 백수저'로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종로구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흑백요리사2〉의 김학민, 김은지 PD, 그리고 우승자 최강록은 씨네플레이와 만나 경연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학민, 김은지 PD는 "시즌 1에서 못 봤던 재미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시즌 1에 출연했던 김도윤, 최강록 두 셰프에게만 시즌 2 출연 부탁을 드렸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출연 반대에도 나간 이유는 음식 철학 때문"

"99명의 수행자를 보았다"... 선재스님이 말하는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이 출연 소회를 밝혔다. 1대 1 흑백대전에서 먼저 요리를 완성한 후, 상대 셰프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평온한 모습과 "그분이 열심히 하길래 응원해 주고 싶었어요. '이번에 그분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라는 인터뷰 음성은 서바이벌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나가지 말라" 만류에도 출연한 이유 서바이벌 예능과 스님이라는 조합은 언뜻 어색해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