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해고도" 검색 결과

[이화정의 딥톡스] “운동선수의 재질로 쉬지 않고 달린다.”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③

[이화정의 딥톡스] “운동선수의 재질로 쉬지 않고 달린다.”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③

디톡스 하듯 깊은 호흡으로 배우에게 다가가는 토크. 영화 저널리스트 이화정이 만난 배우들.
▶ 배우 이연과의 만남은 2부에서 이어집니다. ​평소 밝은 성격으로 대범하게 도전하는 모습과 달리, 사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두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시작한 연기가 어느 순간 ‘아 배우가 진짜 잘 맞는다. 더 잘해보고 싶다’ 하고 확 들어온 순간이 있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정확하게 있어요. 원래 음악을 하다가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무대 공포증이 와서 치료 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워크숍으로 연기를 하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이화정의 딥톡스] “과거의 내게 감사해요.”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①

[이화정의 딥톡스] “과거의 내게 감사해요.”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①

디톡스 하듯 깊은 호흡으로 배우에게 다가가는 토크. 영화 저널리스트 이화정이 만난 배우들.
“아주 큰 돈을 받아야겠어. ” 도비서의 대사를 빌려 〈21세기 대군부인〉의 도비서를 향한 칭찬의 멘트를 전했다. 드라마 비서의 전형을 깬 이연의 연기가 통통 생기를 준다. 이러니 도비서만 따로 스핀오프로 보고 싶어진다. “정말요. 저희 엄마는 변우석 선배 멋있다고만 하지, 제 연기는 크게 쳐 주지도 않아요. ” 가족은 역시 칭찬에 박하다. 어쩔 수가 없다. 짧은 커트 머리에 딱딱한 수트 대신 팬츠와 폴로셔츠를 매칭한 보이시한 스타일링부터 감탄이 나왔다. 이연의 도비서는 어느 하나 부자연스러움이 없다.
'21세기 대군부인' 참 보기 좋은 보좌관즈 유수빈, 이연에 대하여

'21세기 대군부인' 참 보기 좋은 보좌관즈 유수빈, 이연에 대하여

보는 재미가 있다. 4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본주의의 맛과 조선의 고풍스러운 멋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물론 거기엔 한미모, 한매력하는 배우들도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해 민정우 총리 역 노상현, 왕비 윤이랑 역 공승연 등이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이들 못지 않게 〈21세기 대군부인〉을 톡톡하게 견인하는 배우들이 있으니 바로 ‘보좌관즈’ 유수빈과 이연이다.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극영화 감독상〈괴인〉이정홍, 다큐멘터리 감독상〈수라〉황윤
제11회 들꽃영화상 최고상인 대상은 김미영 감독의 가 차지했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는 5월 29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1관 상영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전체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는 촉망받는 조각가였던 윤철 과 미대 진학을 포기한 채 갑작스레 출가를 선언한 딸 지나 부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절망, 세속의 인연과 영속의 구원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이다. 들꽃영화상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오른 작품 전체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한다.
의미 있는 수상, 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수상작 발표

의미 있는 수상, 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수상작 발표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해 시상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가 4월 5일 개최를 앞두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 수상작을 정한다.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올해의 관객상까지 6개 부문으로 구성하며 관객상 또한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44편 중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여 정한다. 여타 영화 시상식과 달리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수입, 상영한 영화도 포함하고 있다. 4월 1일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가 발표한 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인터뷰] <절해고도> 김미영 감독,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각자의 섬에 처박힌다.”

[인터뷰] <절해고도> 김미영 감독,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각자의 섬에 처박힌다.”

김미영 감독. (사진=이화정) ​ 는 원작이 없다. 연출을 한 김미영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가장 먼저 있지도 않은 원작을 찾게 된다. 리얼리즘과 자연주의를 오가며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이음새를 이어가는 이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영화는 그만큼 풍성하고, 캐릭터들에게서는 하나같이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는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 를 만든 김미영 감독은 근 십여 년 임권택 감독의 연출부로 활동했고, 이미 앞서 (2016), (2018) 등 두 편의 장편을 만든 감독이지만, 앞선 영화들이 많은...
민규동 감독→이연 합류…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5인 심사위원단 확정

민규동 감독→이연 합류…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5인 심사위원단 확정

씨네플레이·한국영상자료원 공동 주최,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숏드라마 어워즈 심사위원 공개 민규동 심사위원장 필두로 모은영 원장, 한정수·김원진 감독, 배우 이연 등 각계 전문가 의기투합 수상작 아카이브 지원 및 새로운 창작자 발굴 예고하며 한국 숏드라마 산업의 도약 기대감 고조
총 2천만 원 상금 규모의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가 5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씨네플레이 와 한국영상자료원 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가 심사위원장 민규동 감독을 필두로 한국영상자료원 모은영 원장, 연두컴퍼니 한정수 대표 및 감독, MCA 크리에이티브 본부장 겸 총괄감독 김원진, 그리고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도비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이연 배우까지 5인의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먼저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민규동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이화정의 딥톡스] “딸기보다 거봉이 될래요.”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②

[이화정의 딥톡스] “딸기보다 거봉이 될래요.” '21세기 대군부인' '새벽의 Tango' '경주기행' 배우 이연과의 만남 ②

디톡스 하듯 깊은 호흡으로 배우에게 다가가는 토크. 영화 저널리스트 이화정이 만난 배우들.
▶ 배우 이연과의 만남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소년심판〉이나 〈파고〉는 상황은 다르지만 십대 청소년의 어두운 면을 연기하는데요. 이연의 밝음과는 상반되는 그 어두움이 버거웠을 것 같아요. 현실과 너무 괴리가 커서 준비할 때부터 과정이 어려웠어요. 저한테 계속 그들의 심리 상태를 입혀 나가요. 상상 속에서 저한테 상처를 내보기도 하고, 도덕적인 지점을 끊어보기도 하고. 근데 상상을 하면 실제 감정이 묻어나잖아요. 그게 쌓이면 진짜 우울해져요. 그런데 그렇게 해야 결과가 잘 나오니까.
전여빈, 영화제 심사위원 된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배우 전여빈, 감독 김미영, 영화 제작자 변승민 등 본선 심사위원 9인 공개

전여빈, 영화제 심사위원 된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배우 전여빈, 감독 김미영, 영화 제작자 변승민 등 본선 심사위원 9인 공개

올해 심사위원단은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실험 정신을 확장시켜 온 영화인들로 구성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2025. 11. 27-12. 05)가 ‘본선 경쟁부문’ 및 ‘새로운선택’ 부문 심사위원 9인을 발표했다.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씨네21』 창간 멤버이자 편집장을 거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필름마켓 실장,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국내외 신진 감독을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의 허브로서 영화제를 성장시켜온 그는 작품과 관객을 잇는 가교로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인터뷰] 이토록 응원하고픈 첫사랑이라니!…〈우·천·사〉 한제이 감독

[인터뷰] 이토록 응원하고픈 첫사랑이라니!…〈우·천·사〉 한제이 감독

“아날로그 시대의 어긋남, 영화에 녹였다”
2024년 가을 극장가는 일견 의 독주 시대처럼 보인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다양한 웰메이드 독립영화들이 극장 한편에서 눈 밝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기자 출신 엄마의 10년 세월을 담은 , 정리해고자를 선정해야 하는 인사팀 직원의 고충을 그린 , 동성 연인을 엄마에게 소개하며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방끈 긴 딸 이야기 , 올해 최고의 데뷔작으로도 손색이 없을 등이 9월 극장가에서 선전했다. ​ 10월에도 독립영화 열풍은 이어질까. 아마도 그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