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클래식" 검색 결과

"영원한 해롤드, 모드 곁으로"... 버드 코트, 77세 일기로 별세

11일 코네티컷 요양병원서 폐렴으로 눈감아... '해롤드와 모드'로 컬트 아이콘 등극 20세 청년과 79세 노인의 파격 로맨스 그려낸 70년대 청춘의 초상 1979년 치명적 교통사고로 안면 재건 수술... 시련 딛고 성우·조연으로 활약 웨스 앤더슨 영화 및 DC 애니메이션 '토이맨' 등으로 말년까지 연기 열정 불태워
죽음에 집착하던 소심한 소년 '해롤드'가 55년 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1971년 블랙 코미디의 걸작 '해롤드와 모드 '로 전 세계 씨네필들의 가슴에 남은 배우 버드 코트 가 세상을 떠났다. 12일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은 버드 코트의 오랜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도리안 해너웨이의 말을 인용해, 그가 지난 11일 코네티컷주 노워크의 요양 시설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77세. ◆ '컬트의 제왕'이 된 소년1948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로버트 알트먼 감독의 '매시'(1970)로 데뷔했다.
장르 영화의 전설 크리스토퍼 리! ‘위커 맨: 파이널 컷’ 8월 19일 최초 개봉!

장르 영화의 전설 크리스토퍼 리! ‘위커 맨: 파이널 컷’ 8월 19일 최초 개봉!

포크 호러의 눈부신 정점과 크리스토퍼 리의 위대한 열연을 선명하게 담아낸 영원한 걸작 〈위커 맨: 파이널 컷〉이 8월 19일 개봉한다.
국내 8월 19일 4K 개봉을 확정한 〈위커 맨: 파이널 컷〉은 외딴섬에서 발생한 의문의 소녀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경찰 ‘하위’가 섬 주민들의 기묘한 종교 의식과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포크 호러의 원형을 창조해 낸 로빈 하디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마스터피스다. 화사상 가장 위대한 호러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에는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적인 배우 크리스토퍼 리의 압도적인 연기 변신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GV] 봉준호, 나홍진 신작 '호프' 극찬…

[GV] 봉준호, 나홍진 신작 '호프' 극찬…"광기 폭발하는 진풍경"

황정민·조인성 주연 SF '호프' GV 참석…"압도적 서스펜스와 놀라운 쾌감" 찬사
거장의 찬사, 한국 SF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폭주하는 흥분감 속에서 스크린을 주시했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마주한 뒤 남긴 벅찬 헌사다. 16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전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호프' 관객과의 대화 무대에 올라 '나홍진' 감독과 함께 심연처럼 깊은 시네마적 담론을 교환했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출몰하며 벌어지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SF 영화'다.
‘링’의 공포 소녀 다베이 체이스 별세, 향년 35세… 화려했던 천재 아역의 비극적 말년 ‘충격’

‘링’의 공포 소녀 다베이 체이스 별세, 향년 35세… 화려했던 천재 아역의 비극적 말년 ‘충격’

뇌수막염 및 패혈증 합병증으로 사망… 극심한 영양실조 속 병원 이송됐으나 끝내 숨 거둬 할리우드 스타에서 LA 빈민가 ‘스키드 로’ 노숙인으로… 은막 뒤 가려졌던 잔혹사 드러나 매니저와 가족들 사설탐정까지 고용해 찾았으나… 앙상했던 마지막 모습에 팬들 ‘ 눈물’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대작 ‘링 ’의 섬뜩한 원혼 ‘사마라’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사랑스러운 소녀 ‘릴로’였던 천재 아역 출신 배우 다베이 체이스 가 향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화려했던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 있던 고인의 비극적인 말년과 구체적인 사망 원인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거대한 충격과 슬픔을 안기고 있다.
전설적 SF ‘블레이크의 7’·‘이스트엔더스’ 스타 마이클 키팅 별세… 향년 79세

전설적 SF ‘블레이크의 7’·‘이스트엔더스’ 스타 마이클 키팅 별세… 향년 79세

1970년대 클래식 SF ‘블레이크의 7’ 전 에피소드 유일 출역 기록의 레전드 국민 드라마 ‘이스트엔더스’서 12년간 ‘조지 스티븐스 목사’로 큰 사랑 오디오북 제작사 및 동료들 추모 “단순한 감초 넘어 위트와 온기 가득했던 배우”
영국 TV 드라마의 황금기를 이끌며 장르물을 사랑하는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국의 베테랑 배우 마이클 키팅 이 세상을 떠났다. ■ ‘블레이크의 7’ 전설이 잠들다… 향년 79세로 영면 21일 USA 투데이와 더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키팅의 도서 퍼블리셔인 ‘컬트 엣지 ’와 오디오 드라마 제작사 ‘빅 피니시 ’는 그가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스트버스터즈의 그 소녀, 별이 되다"... 배우 제니퍼 러년, 65세 일기로 별세

"80년대 스크린을 수놓았던 재기발랄한 스타의 안타까운 이별" 빌 머레이와의 강렬한 오프닝신으로 기억되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영원한 아이콘
80년대 할리우드 청춘스타이자 전 세계적인 컬트 클래식 〈고스트버스터즈 〉의 인상적인 오프닝을 장식했던 배우 제니퍼 러니언 이 세상을 떠났다. ◆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로운 작별 9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 외신은 제니퍼 러니언이 지난 8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유가족 측은 그녀가 가족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고스트버스터즈〉의 '초능력 테스트 소녀'. . .
넷플릭스 'K-POP 데몬 헌터스' 팬픽 3600편 돌풍... '스타워즈 능가' 문화현상 등극

넷플릭스 'K-POP 데몬 헌터스' 팬픽 3600편 돌풍... '스타워즈 능가' 문화현상 등극

한 달 만에 팬픽 3638편 생산, 아이돌 판타지 장르 새 지평 열며 Z세대 열광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K-POP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떠오르며 팬픽 세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2일 현재 Archive of Our Own(AO3)에 등록된 이 작품의 팬픽이 3638편에 달하며, 출시 한 달 만에 엄청난 창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스타워즈의 유명 시리즈 '안도르'의 팬픽 1854편을 압도하는 수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도르'가 2년 반 동안 축적한 팬픽 수를 'K-POP 데몬 헌터스'가 단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초과했다는 점이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논스크립티드 편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논스크립티드 편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따라서도 구독자 추이가 바뀌고 있다. 올해 2024년도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이어졌는데,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그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을 뽑아보았다.
오아시스 재결합! 밴드 붐은 온다, 밴드 영화 7

오아시스 재결합! 밴드 붐은 온다, 밴드 영화 7

지난달 27일, 브릿팝의 레전드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을 발표했다. 2009년 형제간의 불화로 공식 해체를 선언한 지 15년 만이다. 오아시스의 재결합이라니. 살아생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카디프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런던 웸블리, 에든버러, 더블린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25년 라이브 투어는 140만 좌석이 매진이 되다 못해 암표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하며 연일 화제가 될 정도다.
[2024 BIFAN 7호] MBC 라디오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 공개방송 〈여름날의 재회〉

[2024 BIFAN 7호] MBC 라디오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 공개방송 〈여름날의 재회〉

새벽녘 도란도란 영화 꿈을 함께 나누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MBC가 합심해 故 정은임 아나운서의 20주기를 기념한 특집 공개방송 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고 정은임 아나운서가 1992년 가을부터 1995년 봄까지, 2003년 가을부터 2004년 봄까지 3년여간 MBC 라디오에서 진행한 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른바 ‘정영음’은 1990년대 씨네필로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정은임 아나운서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음색 덕에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