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와 <겨울왕국 2>. 기대작답게 연말에 홍보 이미지가 유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2월 21일, 한 트위터 계정(@Doalx)을 통해 <토이 스토리 4>의 홍보 이미지가 공개됐다. 인텔사 관련 홍보에 사용된다는 이 이미지에는 <토이 스토리>의 두 주역인 우디(톰 행크스)와 버즈(팀 알렌) 외에도 보 핍(애니 파츠)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보 핍은 <토이 스토리>, <토이 스토리 2>에서 우디와 로맨틱한 관계를 보여줬지만, <토이 스토리 3>에 등장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캐릭터로 <토이 스토리 4>를 통해 20년 만에 시리즈에 귀환한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픽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1995년 세계 최초 3D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서 시작됐다. <토이 스토리 2>(1999)에 이어 <토이 스토리 3>(2010)로 삼부작을 완결 지었다. 이후 2014년,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는 <토이 스토리 4>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하던 중 시나리오 전면 재수정에 착수, 개봉일을 2019년 6월 21일로 연기했다. 지난 11월 12일 디즈니·픽사의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티저 예고편이 공개했다.
또 ‘더 커즈드 프린스’ 인스타그램 계정(@the.cursed.prince)은 12월 29일, <겨울왕국 2> 홍보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는 <겨울왕국 2>에 등장할 엘사와 안나 자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편에서 쾌활한 성격이 돋보였던 안나의 달라진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이미지 속 낙엽과 가을 분위기에서 속편은 가을이 배경일 거란 추측도 나왔다. 해당 계정은 출처가 불분명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Холодное сердце’(차가운 심장)이란 제목으로 보아 러시아에서 유출됐음을 알 수 있다.
<겨울왕국>은 2014년 1월 16일 국내 개봉해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전체관람가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렛 잇 고’(Let It Go)를 비롯해 훌륭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여 OST 앨범이 빌보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1편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을 필두로 크리스틴 벨(안나), 이디나 멘젤(엘사), 조나단 그로프(크리스토프), 조시 게드(올라프) 등 출연진들 모두 속편에서도 함께 한다. <겨울왕국 2>는 2019년 11월 22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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