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터널> 김성훈 감독 (왼쪽부터) (사진 씨네21).

조선 좀비 드라마 <킹덤>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제작을 발표했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만화 <신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좀비 스릴러 장르의 사극으로,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나라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현빈, <공조> 김성훈 감독(왼쪽부터) (사진 씨네21).

<공조> 김성훈 감독 차기작은 좀비 사극

<공조>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창궐>의 배급이 NEW로 확정됐다. <창궐>은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 좀비 사극으로, 인간의 살을 뜯고 피를 마시는 야귀가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김성훈 감독과 <공조>를 함께한 배우 현빈이 캐스팅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옥자> 스틸컷

<옥자>, 국내 배급 NEW가 맡는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국내 배급을 NEW가 맡기로 했다. <옥자>의 국내 배급과 관련해 최근까지 CJ 측과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터라 NEW의 배급 결정은 예상을 깬 결과였다. 7월 제작비 250억을 투입한 대작 <군함도> 배급이 예정되어 있는 CJ6 <옥자>의 배급을 부담스러워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다만 <옥자>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가 메인 투자한 작품이다 보니 극장 상영 일정이 일주일에서 3주 이내로 매우 짧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이 3 16()부터 4 2()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미스터리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클로드 샤브롤 감독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등과 함께 프랑스 누벨 바그를 이끌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부정한 여인>(1969), <파멸>(1970), <의식>(1995)을 비롯해 그의 마지막 작품인 <벨라미>(2009)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친 총 17편을 상영한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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