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친의 영화들, 기억에 남을 명대사 10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지?누구의 말도 더는 듣지마.네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해.-찰리 바틀렛(2008),찰리 바틀렛 역...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지?누구의 말도 더는 듣지마.네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해.-찰리 바틀렛(2008),찰리 바틀렛 역...
<스타트렉> 시리즈의 체코프 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안톤 옐친이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경사진 도로에 세워놓은 옐친의 차가 급 후진하면서 벌어진 사고였다. 올해로 27세. 지난 16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해 커리어를 쌓았고, 해를 거듭할수록 그 재능을 더...
윌리엄 H. 머시의 연출 데뷔작이자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제50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안톤 옐친) 수상작.러덜리스(Rudderless), 2014...
<컨저링2>?제임스 완 감독?...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영화 포스터는 얼마일까.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영화 포스터의 가격이 공개된 적 있다. 당시 케네스 섹터라는 개인 수집가가 파산하면서 그가 소유하고 있던 영화 포스터들이 경매시장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덕혜옹주> 메인 예고편 2016...
최근 개봉한 제이크 질렌할 주연 영화 <데몰리션>의 감독 장 마크 발레를 아시나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3), <와일드>(2014)를 연출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감독의 이름 자체는 좀 낯설 겁니다.
허세0%+혈중 열정 농도 100% 슈퍼 복학생,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바친다!족구왕 만섭과 퀸카 안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씨네플레이 에디터 코헤토
<인디펜던스 데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포스터...
<정글북> 촬영현장...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데이브 그린 /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로라 리니...
씨네플레이 에디터 코헤토
레고 브릭으로 못 만드는 것은 없다...
- 너 뭐 하냐, 너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나 갈게. 나 도저히 너랑 여기 못 있겠어....
여름엔 바다입니다. 우리는 따가운 태양도 두렵지 않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풍덩 몸을 담그면 그만이니까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그러나 바닷가 한번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차는 막히고 불쾌지수는 자꾸 올라갑니다.
덥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우리는 산으로 가야 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와 얼음장처럼 차가운 계곡이 있는 그곳. 산이 진리입니다. 그러나 산에 한번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아니면 돌다 없거나.
해마다 여름이 오면 꺼내보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세계 곳곳의 정취를 누리는 바캉스영화를 보며 “한밑천 잡아 조선땅 뜬다”고 중얼거릴 수도, 공포영화의 오싹함으로 몸에 찌든 열기를 씻어낼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여름만 되면 샘 레이미 감독의 <드래그 미 투 헬>(2009)을 챙겨봅니다.
<서울역> /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할리우드에 DC와 마블, 일본에 코믹스(출판만화)가 있다면 한국엔 웹툰이 있습니다. 어느새 웹툰 원작의 한국영화를 보는 일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2006년 강풀 원작의 <아파트>가 웹툰 원작 영화의 시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