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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조리를 향해 일단 질러버리는 주인공들이 매력적이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

[인터뷰] “부조리를 향해 일단 질러버리는 주인공들이 매력적이다”,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

박이웅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을 수상했다. 뉴 커런츠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으로,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대상으로 하는데, 뉴 커런츠상은 바로 최우수작에 주어지는 상이다.

2024년 12월 6일|주성철
[인터뷰]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의 결말? '우리는 우리로서 괜찮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축복하는 것"

[인터뷰]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의 결말? '우리는 우리로서 괜찮다'라는 사실을 스스로 축복하는 것"

그야말로 신이 점지해 준 내한 타이밍이 아닐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을 방문하기로 예정된 바로 전날 오후, <괴물>이 국내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괴물>은 여러 번 볼수록 새롭게 보여 많은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낸 바, 지난해 11월 29일 전국...

2024년 2월 14일|김지연
[강정의 씬드로잉] 인류는 변태(變態)하노니, 새로운 사랑을 발명하라! 〈티탄〉

[강정의 씬드로잉] 인류는 변태(變態)하노니, 새로운 사랑을 발명하라! 〈티탄〉

프랑스의 여성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의 영화 <티탄>(2021)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영화라 할 수밖에 없다. 아주 상투적인 감상이지만, 달리 표현하는 게 별로 탐탁지도, 적확하지도 않을 정도다. 관객의 일반적인 평가가 대체로 그러하고, 영화적인 표현 방식이나 이야기 전개도 그러하다.

2023년 12월 13일|성찬얼
[강정의 씬드로잉] 외계인은 왜 지구인의 태아처럼 생겼을까? <싸인>

[강정의 씬드로잉] 외계인은 왜 지구인의 태아처럼 생겼을까? <싸인>

​ 논밭의 작물들이 일정 방향으로 누워 멀리서 보면 특별한 문양처럼 보이는 현상. 흔히 미스터리 서클이라 불리는 그 현상의 정확한 명칭은 ‘크롭(Crop) 서클’이다. 곡물이 만들어낸 원이라는 뜻. 과학적으로 의견이 분분한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실험은 여러 차례...

2023년 10월 7일|씨네플레이
[인터뷰] "서로 자기 손등에 뽀뽀하는 시늉" 이선빈이 오디오 무비 <리버스> 찍다가 빵 터진 사연

[인터뷰] "서로 자기 손등에 뽀뽀하는 시늉" 이선빈이 오디오 무비 <리버스> 찍다가 빵 터진 사연

오디오 무비 <리버스>에서 배우 이선빈이 맡은 '묘진'은 별장 폭발사고에 휘말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다. 약혼자 준호(이준혁)가 그의 곁에 있지만, 누구도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묘진은 자신의 과거와 폭발 사고의 진상으로 다가간다.

2022년 11월 18일|씨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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