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이자 이슈 메이커인 숀 펜(Sean Penn, 65)이 35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6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숀 펜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연인 발레리아 니코브(Valeria Nicov, 30)와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숀 펜이 영화 'One Battle After Another'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 지 3일 만의 외출이다.
◆ 골든글로브는 혼자, 데이트는 함께
이날 숀 펜은 네이비 재킷과 편안한 차림으로, 니코브는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니코브는 며칠 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는 동행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서며 관계를 공식화한 바 있다.
◆ 5개 국어 능통한 '엄친딸' 배우
숀 펜의 마음을 사로잡은 발레리아 니코브는 몰도바 출신의 모델 겸 배우다. 넷플릭스 인기작 '에밀리 인 파리'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런던 왕립연극학교(RADA)에서 연기를 공부한 정통파다. 특히 그녀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지성미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 인 파리'의 주역 카미유 라자와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다.

◆ "할아버지와 손녀?" vs "사랑에 나이는 숫자"
두 사람의 35세 나이 차이는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할아버지와 손녀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지만, 숀 펜은 과거 마돈나, 로빈 라이트, 샤를리즈 테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물론 31세 연하의 라일라 조지와 결혼하는 등 파격적인 연애사를 이어왔다.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숀 펜의 당당한 로맨스는 2026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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