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앙빈·실리카겔 뜬다' 2026 펜타포트 1차 라인업 28팀 공개

7월 송도를 달굴 2026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크루앙빈, 실리카겔 등 28팀이 확정!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제공]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1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주최 측은 8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해외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밴드까지 총 28팀의 명단을 발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크루앙빈이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 출신의 이 3인조 밴드는 2010년 결성 이래 펑크, 솔, 사이키델릭 록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사운드로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해 왔다.

국내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실리카겔을 비롯해 더 발룬티어스, 한국 포크 록의 대모 장필순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외 실력파 밴드들의 내한도 기대를 모은다. 1960~1970년대 팝과 록 사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뉴욕 출신 형제 듀오 더 레몬 트윅스, 일본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네버 영 비치 등이 펜타포트 무대에 합류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한편, 전 세계 록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2026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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