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음악감독인 이시바시 에이코, 신작 '안티코네' 발매 기념 내한

이시바시 에이코 내한공연 포스터 [김밥레코즈 제공]
이시바시 에이코 내한공연 포스터 [김밥레코즈 제공]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의 음악감독으로 알려진 이시바시 에이코가 다음 달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주최사 김밥레코즈는 오는 6월 5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이시바시 에이코의 내한공연 '안티고네'(Antigone)를 개최한다.

이시바시는 일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펑크 록 밴드 패닉스마일의 드러머로 활동했다. 2006년 '워크스 포 에브리싱'(Works for Everything)을 발표하며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시바시 에이코 [김밥레코즈 제공]
이시바시 에이코 [김밥레코즈 제공]

특히 그의 이름이 국내에 알려진 계기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들이었다. 그는 〈드라이브 마이 카〉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의 영화 음악을 작업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하마구치 감독이 이시바시의 공연에 사용할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한공연은 그의 신작 앨범 '안티고네'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시바시는 지난해에도 서울을 방문해 즉흥 연주 공연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5인조 밴드와 함께 신곡과 대표곡들을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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