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호
-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개봉 2020.09.23.
국내 최초 우주 배경 SF영화를 표방한 블록버스터 <승리호>가 9월 23일,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승리호>는 지난 6월, 코로나19 여파로 여름 성수기 개봉을 연기하고 추석 시즌 개봉을 예고한 바 있다.
<승리호>는 개봉 일정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5월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2092년을 배경으로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가 등장한다. 오로지 돈이 목적인 승리호의 선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대량살상무기, 위험한 로봇 도로시를 보고 돈 냄새를 맡은 조종사 태호(송중기), 승리호의 리더 장선장(김태리),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이거 박(진선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등이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독특한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신작이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송중기는 <군함도> 이후 3년,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2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승리호>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려면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승리호>의 투자배급사 (주)메리크리스마스는 7월 22일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추석 대목을 겨냥한 <승리호>가 국내 SF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