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아리 애스터 신작 〈에딩턴〉, 00영화다?

촬영 진행 중인 마을주민의 누설

〈에딩턴〉 촬영 시작 인증샷 (사진 출처=A24 공식 SNS)
〈에딩턴〉 촬영 시작 인증샷 (사진 출처=A24 공식 SNS)

 

최근 촬영에 들어간 아리 애스터의 신작 <에딩턴>은 어떤 영화일까. 근질근질한 입을 참지 못한 한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

 

3월 11일(현지 기준) 촬영에 돌입한 <에딩턴>은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연출한 아리 애스터의 신작이다. 전작들처럼 A24가 배급을 맡았으며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한다. 

 

아리 애스터 감독
아리 애스터 감독

 

공식적으로 알려진 <에딩턴>의 장르는 현대 웨스턴. 한 커플이 LA로 향하던 중 도움을 청하기 위해 뉴멕시코주의 에딩턴 마을에 잠시 들린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낯선 이들을 환대하는데, 밤이 되자 이들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동안 <에딩턴>의 정보는 위와 같은 간략한 것들만 전해졌으나 4월 1일, 현재 <에딩턴>을 촬영 중인 마을에서 이를 목격한 주민의 증언으로 영화의 윤곽이 좀 더 잡혔다. 해당 주민은 '밤에 유독 특수촬영팀이 투입된다'는 것과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설정'이란 점을 들어 좀비영화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는 QAnon(미국 대안 우파)에 대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아리 애스터가 다뤘던 '공포'라는 카테고리에서 본다면 그의 신작이 좀비영화라는 건 타당해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이기 때문에 <에딩턴>이 어떤 영화인지는 나와봐야 그 실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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