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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설경구, 김희애 주연〈보통의 가족〉,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주연배우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3월 1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진행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Directors Week Best Screenplay Award)을 수상했다.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스페인의 시체스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3월 8일(금)부터 3월 16일(토)까지 진행된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도 각본상(Scenario Priz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벨기에 몽스 국제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다룬 작품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제다.

<보통의 가족>은 각본상을 받은 두 영화제 이외에도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등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뛰어난 몰입감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허진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으로 표현한 인간의 깊은 내면이 돋보이는 <보통의 가족>이 선사하는 특별한 영화적 경험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 <보통의 가족>에 대한 기대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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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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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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