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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장기하,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공연

개관 30주년 맞이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가수 김윤아(왼), 장기하
가수 김윤아(왼), 장기하

오는 5월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에 가수김윤아와 장기하가 선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막식은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와 최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하기도 한 가수 장기하가 무대에 오르며 개막식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사회는 배우 조민수와 아나운서 김환이 맡는다. 이들은 올해로 6년 연속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여왔다.

이혁상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으로 영화제 무대를 확장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영화제와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18일부터 이어지는 본 행사에도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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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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