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라벨: 천 개의 빛' [메가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15/73399c76-076f-421b-a823-857d998bbbd2.jpg)
150년의 시간을 초월한 마에스트로의 귀환, 스크린에 수놓인 '천 개의 빛'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거장, '모리스 라벨'의 경이로운 음악 세계가 스크린 위로 완벽히 부활한다. 메가박스가 라벨 탄생 150주년을 헌정하며 야심 차게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라벨: 천 개의 빛'이 오는 21일 단독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는 단순한 음악 다큐멘터리를 넘어,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빚어내는 숨 막히는 앙상블에 있다. 현 클래식 씬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천재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가 이끄는 파리 오케스트라의 압도적 선율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 '사빈 드비에유', 건반 위의 마술사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샤마유', 그리고 세계 최정상급 현악 사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이 합류해 라벨의 명곡들을 극강의 해상도로 재현해 낸다. 클래식 애호가들의 오감을 전율케 할 생생한 공연 실황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이식되었다.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라인업인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상영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전국 주요 지점에서 관객들을 19세기 파리의 낭만과 예술의 한복판으로 초대한다.
거장의 숨결을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GV)'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관전 포인트다. 23일 센트럴점에서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음악 평론가 '김문경'이, 24일 코엑스점에서는 유려한 해석을 자랑하는 첼리스트 '송민제'가 출격한다. 이들은 관객과 함께 라벨이 남긴 불멸의 음악적 유산을 해부하며 깊이 있는 지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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