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상계엄 영화 '란 12.3', 이명세 "K-민주주의 저력, 세계가 봐야" 시사간담회 현장

시민 영상과 AI로 재현한 12월 3일의 긴박함. 1만 5천 명의 후원으로 완성된 시네마틱 다큐 '란 12.3'이 22일 개봉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란12.3' 시사 간담회가 열린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이명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란12.3' 시사 간담회가 열린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이명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이명세' 감독, '비상계엄' 다큐멘터리 '란 12.3'으로 스크린 귀환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 비주얼리스트 '이명세' 감독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란 12.3'으로 돌아왔다.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그는 이번 사태를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빛의 혁명'으로 정의했다. 전 세계에 'K-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와 모범적 사례를 각인시키겠다는 강렬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란 12.3' 속 장면[웩더독 & 프로덕션 에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란 12.3' 속 장면[웩더독 & 프로덕션 에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시민과 'AI'가 완성한 '시네마틱 다큐멘터리'의 혁명

'란 12.3'은 기존의 내레이션과 인터뷰 위주의 고루한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280여 명의 위대한 시민들이 직접 제공한 현장 영상 기록물에 '애니메이션''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여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비현실적이었던 계엄 준비 과정을 만화적 기법으로 구현해, 외국인 관객조차 단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비상계엄 담은 '란12.3' 만든 이명세 감독
비상계엄 담은 '란12.3' 만든 이명세 감독

'만화적 기법'으로 재현된 12월 3일의 '긴박감'

포토월에 선 '이명세' 감독의 눈빛에는 확고한 신념이 서려 있다. 그는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단순히 기록하는 것을 넘어, 현실을 '드라마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역설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 보여주는 가장 직관적이고 예술적인 증명서다. 거장의 날카로운 시선이 스크린 위에 생생히 살아 숨 쉰다.

인사말하는 조성우 음악감독
인사말하는 조성우 음악감독

'조성우' 음악감독, 60여 편 중 '최고의 열정'을 쏟다

'이명세' 감독의 영원한 영화적 동반자, '조성우' 음악감독이 '란 12.3'의 웅장한 선율을 책임졌다. 60편이 넘는 굵직한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이번 작품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자부했다. 그의 음악은 긴박했던 국회 앞의 순간들을 청각적으로 재현하며, 본 작품이 한국 '민주주의'의 숭고한 '기록물'로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냈다.

비상계엄 다큐 '란12.3' 시사 간담회 개최
비상계엄 다큐 '란12.3' 시사 간담회 개최

'1만 5천 명' 시민이 증명한 '10억 펀딩'의 기적

'이명세'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이 '란 12.3' 시사회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작품의 진정한 제작자는 다름 아닌 '시민'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만 5천여 명'이 참여, 목표액을 훌쩍 넘긴 '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적을 썼다. 제작진은 이를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적 지지로 해석하며, 그 무거운 '책임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투영했다.

영화인

'원더풀스' 박은빈X차은우, 웃음꽃 만발 초능력 모지리들의 현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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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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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스〉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의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넷플릭스는 5월 22일,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원더풀스〉는 새천년을 앞둔 1999년,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연출자 유인식과 배우 박은빈이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은빈X차은우 등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현장에서도 천진난만한 케미스트를 뽐내는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의 모습은 물론이고 실제로 흔들리고 부서지도록 정교하게 제작된 〈원더풀스​〉 속 세트장의 모습까지 담겨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포토&] '제79회 칸영화제 최종 수상 결과'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피오르드', 두 번째 황금종려상… 나홍진 '호프'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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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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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귀환, 칸의 정점을 찍다전 세계 시네필의 이목이 집중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그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에게 돌아갔다. 수상작 '피오르드'는 노르웨이로 이주한 부부의 갈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극단주의를 날카롭게 해부한 수작이다. 문주 감독은 "분열된 사회 속 관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역설하며,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대관식을 치렀다. 22편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예술성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순간이다. 전쟁의 참상, 스릴러로 빚어낸 심사위원대상은막의 두 번째 왕관, '심사위원대상'은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미노타우로스'가 차지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무거운 현실을 배경으로, 징집의 압박과 개인의 파국을 숨 막히는 스릴러로 직조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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