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는 설경구, 김희애...〈보통의 가족〉10월 개봉 확정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해

〈보통의 가족〉(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보통의 가족〉(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출연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아이들의 범죄를 목격한 후, 신념과 가치가 흔들리는 인물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함께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설경구는 물질적인 욕망을 우선시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재완' 역을,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재규' 역을 맡았다. 김희애는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 역을, 수현은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 역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 18회 초청되며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보통의 가족>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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