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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밍량 감독, '행자 연작' 11번째 작품 제작 계획 공개.. 전주에서 촬영 예정

타이베이, 홍콩, 파리, 워싱턴 D.C. 등 세계 여러 도시를 맨발로 천천히 걷는 모습을 담은 '행자 연작'.. 다음은 장소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무소주〉
〈무소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차이밍량 감독이 '행자 연작'의 11번째 작품 제작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일(수) 개막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차이밍량 - 행자 연작'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차이밍량 감독의 행자 연작은 중국 고전 『서유기』의 삼장법사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이강생 배우가 붉은 승복을 입고 타이베이, 홍콩, 말레이시아 쿠칭, 파리, 워싱턴 D.C. 등 세계 각지의 도시를 느리게 걷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차이밍량 감독은 이번 특별전을 기념해 이강생 배우와 함께 전주에 방문했다. 특별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차이밍량 감독은 행자 연작 11번째 작품을 전주를 배경으로 촬영한다고 발표했다. 차이밍량 감독은 “저는 예쁘고 아름다운 도시에서만 행자 연작을 촬영합니다. 아름다운 전주에서 11번째 연작을 촬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행자 연작을 통해 삼장법사가 전 세계를 알아 가듯이, 관객들도 전주를 알아가길 바랍니다”라며 내년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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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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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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