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이진욱,〈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서 만난다

〈69세〉〈세기말의 사랑〉을 만든 임선애 감독의 세번째 장편영화다

 

수지와 이진욱이 영화에서 만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이진욱은 최근 제작이 확정된 임선애 감독의 신작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서 만날 예정이다. <69세> <세기말의 사랑>을 만든 임선애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다. 2012년 첫 출간 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이라는 간판을 건 레스토랑에 모인 사람들이 실연의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고 소통하며 상처를 치유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수지는 유부남 조종사와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이별을 고한 항공사 승무원 윤사강으로 출연해, 아버지와의 이별이라는 유년의 상처에 사랑의 상처까지 더해진 여자의 아픔을 연기한다. 이진욱은 이 조찬모임에 나와 그런 사강을 유심히 바라보는 컨설팅 강사 이지훈을 연기한다. 회사의 큰 기대를 등에 업고 전국을 누비며 컨설팅 교육을 하는 그에게는, 대학 캠퍼스 커플로 맺어진 현정이라는 여자가 있다. 긴 시간 안정적으로 연애하며 사랑이 변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그에게는 돌연 이별을 경험한 상처가 있다. 원작 소설은 2017년에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이라는 제목으로 살짝 바꿔 재출간됐으나, 영화는 첫 출간 제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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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감독 연출, 강말금·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초호화 트레일러, 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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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9.

김초희 감독 연출, 강말금·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초호화 트레일러, 그 주인공은

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7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트레일러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이 연출하고, 강말금 배우와 김은희-장항준 부부가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해 온 행렬에 빗대어 영화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코믹하게 풀어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는 독특한 발상과 유머러스함으로 영화제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 "거창한 선언 대신 능청스러운 농담 하나로, 영화제가 창작자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김초희 감독의 바람은 영화감독을 남편으로 둔 한 여인의 등에 22년째 꽂혀 있는 '빨대'로 승화됐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군상(群像)' 모티프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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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9.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군상(群像)' 모티프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개막을 준비 중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8월 7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포스터와 축제 공간을 디자인해 온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및 디자인을 맡았다. '군상(群像)'이란 핵심 모티프를 내세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는 화제를 이루는 수많은 만남과 순간을 상징하는 다양한 관객의 모습을 구현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축제를 경험하는 관객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냄으로써 수많은 관객의 경험이 모여 비로소 하나의 영화제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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