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시즌 2, 오스카 아이삭과 캐리 멀리건 합류

출연 논의 중이던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캐릭터 받는다

〈성난 사람들〉
〈성난 사람들〉

 

2023년 세계를 흔든 <성난 사람들>이 후속 시즌 주연으로 오스카 아이삭과 캐리 멀리건을 선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은 심적 불안과 부담감을 간신히 견디던, 생판 모르던 남녀가 보복운전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뤘다.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주연을 맡고 이성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드라마는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이민자 사회(디아스포라)의 정서를 녹여내 호평받았다. 

 

그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관왕을 달성한 <성난 사람들>은 시즌 2에 착수했다. 시즌 1과 별개의 이야기로 구성한 시즌 2는 찰스 멜튼과 케일리 스패니,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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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아이삭 (〈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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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멀리건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그러나 6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하차하고 오스카 아이삭과 캐리 멀리건이 해당 캐릭터를 이어받는다고 한다. 오스카 아이삭과 캐리 멀리건은 영화 <드라이브>(2011)에서 부부로 함께 했던바, 이번 드라마에서도 커플로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현재 <성난 사람들>은 <파고>나 <트루 디텍티브>처럼 동일한 테마를 공유하는 다른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1에서 대니와 에이미의 갈등을 불씨가 돼 사고가 번져갔듯, 이번 시즌 2는 두 커플이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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