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이 다시 456번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 2, 첫 티저 영상 공개

똑같은 번호로 두 번째 게임에 참가하는 이정재.

 

<오징어 게임> 성기훈이 다시 456번으로 게임에 참가한다.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참가자 번호 공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456번'이 적힌 트레이닝 복을 입은 성기훈(이정재)의 모습, 380번, 390번, 388번, 007번, 124번 등이 적힌 트레이닝 복을 입은 미지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고조시킨다.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등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어떤 번호의 참가자를 연기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오징어 게임> 시즌 2에는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그리고 공유가 출연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12월 26일에 공개되며, 마지막 시즌인 시즌 3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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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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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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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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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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