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조합 톰 하디X애런 존슨, 〈블러드 온 스노우〉 출연

1970년대 배경으로 오슬로의 갱단 전쟁 그려

톰 하디(왼), 애런 존슨
톰 하디(왼), 애런 존슨

 

요 네스뵈의 동명 소설을 옮긴 <블러드 온 스노우>에 톰 하디와 애런 존슨가 합류한다.

<블러드 온 스노우>는 1970년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갱단 전쟁의 주도권 경쟁을 그린다. 원작은 자신의 아내를 암살하라는 보스의 지시를 받은 암살자가 명령을 거부하면서 보스와의 관계가 틀어져 오슬로 갱단 전쟁의 판도가 뒤바뀌는 과정을 담아 요 네스뵈 작가의 '1970 오슬로'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다. 원작가 요 네스뵈와 각본가 벤 파워가 각색에 참여했다.

 

원작 소설 「블러드 온 스노우」
원작 소설 「블러드 온 스노우」

 

영화화 발표 단계에서 토비 맥과이어가 연출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확정됐다. 캐리 후쿠나가는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을 연출했다. 원작가 요 네스뵈도 각색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최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애런 존슨이 암살자 올라브 역을, 톰 하디가 보스 호프만 역에 합류했다고 한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해당 사실이 확인됐다.

<블러드 온 스노우>는 올해 말 촬영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다.

영화인

김초희 감독 연출, 강말금·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초호화 트레일러, 그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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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7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트레일러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이 연출하고, 강말금 배우와 김은희-장항준 부부가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해 온 행렬에 빗대어 영화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코믹하게 풀어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는 독특한 발상과 유머러스함으로 영화제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 "거창한 선언 대신 능청스러운 농담 하나로, 영화제가 창작자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김초희 감독의 바람은 영화감독을 남편으로 둔 한 여인의 등에 22년째 꽂혀 있는 '빨대'로 승화됐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군상(群像)' 모티프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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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준비 중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8월 7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포스터와 축제 공간을 디자인해 온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및 디자인을 맡았다. '군상(群像)'이란 핵심 모티프를 내세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는 화제를 이루는 수많은 만남과 순간을 상징하는 다양한 관객의 모습을 구현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축제를 경험하는 관객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냄으로써 수많은 관객의 경험이 모여 비로소 하나의 영화제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 부터 10월 15일 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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