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 차기작〈일렉트릭 스테이트〉 예고편 공개

과학 기술이 발전해 로봇이 등장한 1990년 배경

 

루소 형제(앤소니 루소, 조 루소)의 신작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90년대를, 그러나 현실과 다른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다. 해당 세계는 1990년대 비약적인 과학 발전으로 로봇과 인간이 정신을 공유하는 사회가 됐지만 로봇들의 반란으로 황폐화됐다. 이런 세계에서 고아인 십 대 소녀는 남동생을 찾기 위해 미국 서부를 횡단하고, 로봇과 밀수업자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해당 예고편은 남동생을 찾아 떠난 미셸(밀리 바비 브라운)과 키츠(크리스 프랫)의 만남,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위기가 담겼다. 해당 기술과 관련된 것 같은 에단 스케이트는 스탠리 투치가, 닥터 애머스트는 키 호이 콴이 연기한다. 현실보다 앞선 과학 기술의 로봇과 황폐한 세계가 대비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3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 규모로 화제를 모은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그레이 맨>에 이어 루소 형제와 넷플릭스가 손을 잡은 두 번째 작품이다(루소 형제 제작 제외). 2025년 3월 14일 공개 예정.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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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마스터피스 '오디세이'가 전 세계 극장가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 에 의존하는 현대 영화 산업의 안일한 흐름을 거스르고, 10m 규모의 실물 트로이 목마를 직접 건조하는 등 놀런 특유의 아날로그 철학이 극대화된 결과물이다. 주연을 맡은 '맷 데이먼'이 "내 연기 인생에서 가장 가혹한 현장"이라 회고할 만큼 처절했던 로케이션 촬영과, 640km에 달하는 '아이맥스' 필름이 투입된 이 20년짜리 프로젝트의 경이로운 이면을 분석한다. 20년의 숙원, 한 마리의 반려견이 일깨운 서사의 본질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놀런 감독이 20년 이상 벼려온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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