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 내년 3월 넷플릭스 공개

소녀 미셸(밀리 바비 브라운)이 괴짜 방랑자 케이츠(크리스 프랫)와 미국 서부를 횡단한다

 

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가 내년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시몬 스톨렌하그의 동명 SF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삼은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고아가 된 10대 소녀 미셸(밀리 바비 브라운)이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코스모(데빈 달튼)라는 로봇과 함께 미국 서부를 횡단하는 이야기다. 여정에서 케이츠(크리스 프랫)라는 괴짜 방랑자와 만나 기술의 폐해가 만들어낸 괴물들과 대면하게 되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원작 그래픽 노블
원작 그래픽 노블 

 

밀리 바비 브라운과 크리스 프랫 외의 출연진도 화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의 배우 키 호이 콴이 미셸과 케이츠의 여정 도중 만나는 과학자로 출연하고, 스탠리 투치가 문명의 붕괴 이전의 세계에 대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출연한다. 이처럼 원작은 복고풍과 미래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가운데, 문명 붕괴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이다. 3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둘러싼 여러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전한 ‘데드라인’에 따르면, “탄탄한 액션 장면과 많은 유머가 있는 가족영화로, <매트릭스> <크리에이터> <좀비랜드>(국내 미개봉)의 혼합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화인

칸영화제 거장들의 만남 '엔조', 5월 27일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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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11.

칸영화제 거장들의 만남 '엔조', 5월 27일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푸르른 여름에 불확실한 세계로 나아간 소년의 이야기 〈엔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엔조〉는 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낯선 설렘을 느끼며 비로소 자신만의 세계를 마주한, 모든 게 불확실했던 열여섯 소년 엔조의 뜨겁고 푸르렀던 여름을 그린 작품으로 5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클래스〉로 제6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로랑 캉테가 남긴 대본을 토대로 그의 오랜 예술적 동지이자 〈120BPM〉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한 로뱅 캉피요 감독이 완성한 〈엔조〉는 2025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으로 공개됐다. 예고편에선 벽돌공 견습생으로 일하는 엔조가 블라드라는 청년과 만나면서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담아내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돌연 한국 개봉 취소…글리치 일방적 파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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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11.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돌연 한국 개봉 취소…글리치 일방적 파기 논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가 갑작스러운 개봉 취소를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글리치 프로덕션에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는 폼니라는 여성이 의문의 가상 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인디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로 공개한 이 작품은 넷플릭스로 진출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마지막 에피소드인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더 라스트 액트〉의 극장 개봉까지 이어졌다. 한국 역시 에스비엠엔이이 배급을 맡아 6월 5일 정식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5월 8일, 에스비엠엔이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더 라스트 액트〉의 개봉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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