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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블랙핑크 제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에스파 '올해의 그룹상', 제니 '글로벌 포스상' 영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하는 에스파 [빌보드 공식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하는 에스파 [빌보드 공식 엑스(X·옛 트위터) 캡처]

걸그룹 에스파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2024년 시상식의 주요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며, 에스파가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받는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에스파는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룹의 성과를 강조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음악산업에 두드러진 기여를 한 음악계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보드는 제니가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에 주목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 제니 [빌보드 공식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 제니 [빌보드 공식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매년 음악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여성 아티스트와 창작자,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과거 K팝 아티스트들로는 2023년 트와이스, 2024년 뉴진스 등이 수상의 역사를 남겼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에리카 바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메건 트레이너, 타일라 등도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라인업을 예고했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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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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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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