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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배우 매니지먼트 접는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가 김서형, 한선화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 키이스트의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M은 이를 위해 청담인베스트먼트와 케이엔티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의 매각주간사는 안진회계법인이 맡았다.

SM 측은 "(키이스트 최대 주주인)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가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매각 절차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키이스트는 강한나, 김서형, 배정남, 채정안, 한선화 등 다수의 인기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작년 3분기 기준으로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스로, 28.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은 5.33%를 보유하고 있어 두 회사가 합쳐 전체 지분의 33.71%를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SM이 이들 자회사가 가진 키이스트 지분 전량을 매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이 비핵심 자산을 정리해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로 해석된다.

장철혁 SM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발표된 4분기 실적에서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핵심 사업 강화 방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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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봉준호·장준환·최동훈·이옥섭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단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 '공항시네마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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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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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가 장편과정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공항시네마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문화거점공항 지역연계 문화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항시네마클럽'에서는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이옥섭 등 KAFA 출신 거장 및 신진 감독들의 초기 단편 영화 25편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국영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랄프 파인즈·글렌 클로즈·엘 패닝 합류… 11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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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2.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랄프 파인즈·글렌 클로즈·엘 패닝 합류… 11월 18일 개봉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The Hunger Games: Sunrise on the Reaping,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이 오는 11월 18일 한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및 배급을 맡은 ㈜누리픽쳐스는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 및 기증된 아레나 포스터와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생존율 0%의 사상 최악의 50번째 데스게임을 배경으로 한 지능형 서바이벌 스릴러다. 두 번째 25주년을 맞은 이번 헝거게임은 기존의 두 배인 48명의 조공인이 참여하며, 거대해진 숲속 아레나를 무대로 스케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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