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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시대극 호흡

이준호·김민하
이준호·김민하

tvN이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새 시대극 〈태풍상사〉에 함께 출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1997년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청년 사장이 중소기업을 지켜내는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의 주인공 강태풍 역에는 이준호가 캐스팅됐다. 그는 과거 압구정 '오렌지족'으로 철없던 시간을 보냈으나, 아버지가 남긴 태풍상사의 대표 자리에 오르며 점차 책임감 있고 성숙한 인물로 변화한다. 따뜻한 인간미와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민하는 태풍상사의 경리 직원 오미선을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녀는 컵 설거지, 장부 정리 등 잡다한 일을 도맡아 하지만 언젠가는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제작진은 "〈태풍상사〉는 험난했던 파도를 먼저 넘어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며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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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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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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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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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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