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차기작 2026년 6월로 연기

스필버그 영화 연기로 인해 다니엘스 감독의 차기작 개봉 일정 사라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사진 출처 = IMDB)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사진 출처 = IMDB)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차기작 개봉일이 2026년 6월 12일로 변경됐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당초 2026년 5월 15일 개봉 예정이었던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을 약 한 달 늦춰 6월 중순으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봉일 변경으로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감독 듀오 다니엘스(다니얼 콴, 다니얼 쉐이너트)의 차기작이 차지하고 있던 날짜를 대신 차지하게 됐다. 다니엘스의 초기 단계에 있는 작품은 현재 개봉 일정에서 제외된 상태다.

 

개봉일 변경의 배경에는 다음 해 5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와의 경쟁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월로 옮김으로써 <토이 스토리 5>와 같은 시기에 개봉하게 되지만, 타겟 관객층이 다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은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UFO를 소재로 한 SF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는 에밀리 블런트, 조쉬 오코너, 콜맨 도밍고, 콜린 퍼스, 이브 휴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필버그 감독은 <이티>(1982)와 <미지와의 조우>(1977) 등 외계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연출한 바 있어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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