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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이 보여줄 기묘한 이야기 〈블랙 미러〉 외 4월 둘째 주 OTT 신작 (4/10~4/16)

4월 둘째 주 OTT 신작은 매 시즌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메시지로 많은 놀라움을 건넸던 인기 시리즈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어떤 기괴하고도 섬뜩한 현실 우화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김윤석X이승기의 부자 케미가 빛났던 한국영화도 OTT에 공개된다. 이 영화는 웬만한 먹방 못지않은 음식 투어가 인상적인데,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이 밖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공개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와 믿고 보는 미드 HBO의 신작 역시 구독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블랙 미러 시즌 7 –미래 기술이 보여줄 기묘한 이야기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4월 10일(목)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6부작

출연: 아콰피나, 피터 카팔디, 엠마 코린, 팻시 페런, 폴 지아마티, 루이스 그리번

#영국드라마 #SF #스릴러 #미스터리 #발상의전환 #불길한

 

〈블랙 미러〉 시즌 7
〈블랙 미러〉 시즌 7


<블랙 미러>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 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 시리즈다.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이 작품은 총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뉴런의 구조를 변화시켜 정신을 마치 컴퓨터처럼 다루는 ‘정신 확장’ 기술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시즌 4의 오프닝 에피소드였던 SF 어드벤처 ‘USS 칼리스터’의 속편 공개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믿보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기대된다. 아콰파나, 피터 카팔디, 엠마 코린, 폴 지아마티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를 책임지며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초대한다. 미래 기술의 놀라움과 그 이면의 부작용, 이로 인해 파괴되는 인간 본성을 날카롭게 꼬집는 <블랙 미러>, 무엇을 예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기묘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대가족 – 만두 먹다가 눈물 나온 사연 푼다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4월 11일 (금)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출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한국영화 #코미디 #가족 #향수자극 #감동적인 #진심어린

 

〈대가족〉
〈대가족〉


제목만큼 푸근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영화가 OTT에 상륙한다. <대가족>은 서울의 유명 만둣국 맛집을 운영하는 무옥에게 갑작스럽게 손주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무옥은 자주성가의 표본이지만 이 때문에 물건은 물론, 마음까지 아껴서 아들 문석과 거의 인연의 끈을 놓고 있다. 문석 역시 아버지를 원망하며 승려가 되었는데, 그런 이들에게 갑자기 손주가 나타나 무옥은 이제 대를 이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하지만 문석이 승려가 되기 전 과거를 짚어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변호인> <강철비> 등 주로 사회성 짙은 영화를 만들었던 양우석 감독이 이번에는 따뜻한 만둣국 같은 가족영화로 찾아왔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보여줬던 김윤석과 삭발까지 강행하며 영화의 진심을 보인 이승기가 부자로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웃음과 눈물로 만들어낸다. 특히 이 작품은 단순히 부자간의 정을 넘어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도 흐뭇하게 묻는다. 참, 영화 보기 전 꼭 속 든든하게 채우길. 러닝타임 내내 나오는 만둣국 진수성찬에 입맛을 여러 번 다질지도 모르겠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 오프!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공개일: 4월 12일(토)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2부작

출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한국드라마 #tvN드라마 #메디컬 #오피스 #동료애 #우정 #웃음 #감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여러 이유로 방영이 연기되었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드디어 공개된다.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많은 일들을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기존 시리즈의 배경이었던 율제병원 본원이 아닌 종로 율제병원으로 이동해, 세계관을 확장한다.

바뀐 무대만큼 뉴페이스들이 이야기를 이끈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신예 청춘 배우들이 레지던트 5인방으로 분해, 실수도 많고, 실력도 미숙하지만 점점 어엿한 사회인,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어떤 점에서 연결되는지 그런 잔재미도 작품에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 모든 길에는 대가가 따른다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공개일: 4월 16일 (수) / -

러닝타임: 7부작

출연:페드로 파스칼, 벨라 램지, 케이틀린 디버

#미국드라마 #게임원작 #아포칼립스 #복수 #긴장감넘치는 #쓸쓸한 #뭉클한 #전염병 #HBO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2년 전 HBO로 방영되어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쿠팡플레이와 HBO의 전략적 제휴로 시즌 1이 얼마 전에 국내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는데, 오는 4월 16일에 미국 현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즌 2를 만날 수 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전작에서 살아남은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을에 정착하며 재앙의 시대에서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그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질 때쯤 엄청난 비극이 다가온다. 바로 시즌 1에서 그들이 했던 일과 관련이 있다는 것. ‘모든 길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작품의 문구처럼 <더 라스트 오브 시즌 2>는 또 다른 여정을 예고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동명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HBO 드라마로 영상화한 작품이다.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세상이 전염병에 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크리처들이 나오지만, 세상의 마지막 희망을 향해 끝없이 횡단한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를 시즌 1에서 다뤘다. 시즌 2에서는 그들이 했던 일들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또 다른 혼돈의 길로 가는 모습을 밀도 있게 다룬다. 시즌 1에 이어 페드로 파스칼, 벨라 램지가 유사 부녀 관계였던 조엘과 엘리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케이틀린 디버가 시즌 2의 중요한 인물인 애비 역으로 출연해, 충격적인 비밀과 작품 전반을 뒤흔들 갈등을 야기한다. 아포칼립스 좀비물의 장르적 재미는 물론, 복수에 대한 근원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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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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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오늘 나에게 고백한 사람을, 1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 만난다면 역시 같은 마음일까? 1주일 전의 그 사람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만큼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자칫 잔인하게까지 다가오는 그러한 ‘시간 여행’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하이틴 애니메이션의 풋풋함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코토는 아침마다 밥 먹듯이 지각을 하고, 학교에서는 실수 연발인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에게는 코스케와 치아키라는, 남들이 보기에는 당장 애인으로 삼고 싶을 만큼 부러운 단짝 ‘킹카’ 남자친구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우연히 있는 힘껏 달리면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타임리프’ 능력을 갖게 된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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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 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 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 이 ‘백기현’ 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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