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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통해? 〈위플래쉬〉 마일스 텔러와 〈씽씽〉 그레그 퀘다르가 만난다

〈포섬 송〉은 후속 앨범을 위해 마법의 주머니쥐와 위험한 거래를 하는 한 스타의 이야기다

마일스 텔러
마일스 텔러

 

<위플래쉬> <탑건: 매버릭> 마일스 텔러가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씽씽>의 그레그 퀘다르 감독의 신작 판타지 코미디 영화 <포섬 송>(Possum Song)에 출연한다. 남의 곡을 훔쳐 데뷔 앨범을 히트시킨 내슈빌의 스타 에디(마일스 텔러)가, 후속 솔로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마법의 능력을 가진 주머니쥐와 위험한 거래를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히트 데뷔 앨범의 노래를 훔쳤다는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스타 에디는 새 아내와 아기를 맞이할 예정이기에,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고 위험한 파우스트적인 거래를 하는 것.

아이작 애덤슨이 각본을 썼고, 마일스 텔러도 제작에 참여하며, <콘클라베>와 <아노라>를 제작한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칸영화제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필름네이션 측은 “<포섬 송>은 유일무이한 영화가 될 것이다. 그레그 퀘다르의 비전, 아이작 애덤슨의 유쾌한 각본, 마일스 텔러의 매력적인 연기가 눈부신 음악과 본능적인 충격, 그리고 주머니쥐의 유머와 감동 등 관객이 갈망하는 놀이기구 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마일스 텔러는 최근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인 <마이클>, 엘리자베스 올슨과 함께 한 <이터너티>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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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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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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