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천선란 SF소설 「천 개의 파랑」, 워너 브라더스와 영화화 계약 체결

「천 개의 파랑」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영화화 계약[허블 제공]
「천 개의 파랑」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영화화 계약[허블 제공]

소설가 천선란의 장편 SF 「천 개의 파랑」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동아시아 출판사의 문학 브랜드 허블은 10일 "「천 개의 파랑」이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Warner Bros. Pictures)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듄〉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를 제작해온 할리우드의 대표적 글로벌 스튜디오다. 구체적인 판권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화화 대가로 6억∼7억원 수준의 금액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블 측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는 「천 개의 파랑」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는 셀린 송, 그레타 거윅, 알폰소 쿠아론 등 유명 감독들과 함께 각본 개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설명했다.

2020년 출간된 「천 개의 파랑」은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으로, 인간형 로봇이 일상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로봇 기수 '콜리'와 연골이 닳아 안락사를 앞둔 말 '투데이'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소설은 이미 국내에서 다양한 매체로 재해석된 바 있다. 작년에는 국립극단과 서울예술단을 통해 각각 연극과 창작 가무극으로 제작돼 무대에 올랐으며, 창작 가무극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재공연되기도 했다.

×

영화인

봉준호·장준환·최동훈·이옥섭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단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 '공항시네마클럽' 운영
NEWS
2026. 9. 22.

봉준호·장준환·최동훈·이옥섭 등 KAFA 출신 감독들의 단편, 공항에서 볼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 '공항시네마클럽' 운영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가 장편과정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3층 일반대합실에서 '공항시네마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문화거점공항 지역연계 문화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항시네마클럽'에서는 봉준호, 장준환, 최동훈, 이옥섭 등 KAFA 출신 거장 및 신진 감독들의 초기 단편 영화 25편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국영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랄프 파인즈·글렌 클로즈·엘 패닝 합류… 11월 18일 개봉
NEWS
2026. 9. 22.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랄프 파인즈·글렌 클로즈·엘 패닝 합류… 11월 18일 개봉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The Hunger Games: Sunrise on the Reaping,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이 오는 11월 18일 한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및 배급을 맡은 ㈜누리픽쳐스는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 및 기증된 아레나 포스터와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생존율 0%의 사상 최악의 50번째 데스게임을 배경으로 한 지능형 서바이벌 스릴러다. 두 번째 25주년을 맞은 이번 헝거게임은 기존의 두 배인 48명의 조공인이 참여하며, 거대해진 숲속 아레나를 무대로 스케일을 확장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