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즈 미켈슨과 보이드 홀브록, 교도소에서 셰프와 사형수로 만난다

교도소 배경의 영화 〈라스트 밀스〉는 〈라스트 홈〉(99 Homes)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 감독의 신작이다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과 보이드 홀브룩이 <라스트 홈>(2015)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 감독의 신작 <라스트 밀스>(Last Meals)에 출연한다. <라스트 밀스>는 사형수들이 있는 최고 보안 교도소에서 요리하게 된 전직 백악관 셰프 월터 캐럿(매즈 미켈슨)이 단식 투쟁을 벌이는 사형수 리드(보이드 홀브록)가 무죄라고 믿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식 투쟁을 결심하고 끊임없이 식사를 거부하는 리드와 월터가 대면한 뒤, 월터는 리드가 결백하다고 믿기 시작하고 유대감을 쌓게 된다. 그리고 급기야 진실을 밝혀야겠다고 결심한다. 올해 말 아일랜드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죄책감, 사형, 구원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교도소를 배경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보이드 홀브록
보이드 홀브록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매즈 미켈슨은 <라스트 밀스>에 대해 “배우로서 때때로 이야기의 약점을 정확히 찾아내기 위해 해부하는 대신, 그 캐릭터와 어조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다”고 말했다. “편견을 갖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우리를 판사가 된 기분으로 느끼게 하는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서 알아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 찬 이야기, 그리고 잃어버린 꿈과 희망과 구원, 더 나아가 예상치 못한 것에 대한 위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줄 이야기”라고도 덧붙였다. 라민 바흐러니 감독은 “무엇보다 교도소 요리사에 관한 영화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며 “물론 그 독특한 전제는 시작에 불과하며, 모든 캐릭터에 영혼과 복잡성을 불어넣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 매즈 미켈슨과 마침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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