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만드는 영화제…BIFF, 관객 프로그래머 모집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018년부터 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에서 개최되어 온 관객 참여형 문화 축제인 '커뮤니티비프'의 기획에 참여할 관객 프로그래머를 모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된 관객 프로그래머들은 영화제 기획부터 운영 과정까지 전 단계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역대 상영작 중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던 작품들을 선별해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관객 프로그래머들의 아이디어 개발과 참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디어 노트'를 새롭게 마련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신청 양식에 따라 영화와 프로그램 기획안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뿐만 아니라 소모임, 동호회, 학회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도 지원 가능하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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