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린치의 빨간 커튼, 감독 의자 등 경매에 출품

그의 예술 세계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장품 포함

고 데이빗 린치 감독 의자 (사진 출처 = Julien's Auctions)
고 데이빗 린치 감독 의자 (사진 출처 = Julien's Auctions)

 

고 데이빗 린치 감독의 유품 450여 점이 오는 6월 경매에 부쳐진다.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줄리엔스 옥션(Julien’s Auctions)과 터너 클래식 무비(TCM)의 공동 주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가데나 현장과 온라인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이번 ‘데이빗 린치 컬렉션’은 감독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대규모 경매로, 그의 영화와 예술 세계를 상징하는 다양한 소장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경매에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개인 감독 의자, 에스프레소 머신, 직접 연주한 스틸 기타, <트윈 픽스>의 붉은 커튼과 러그, <블루 벨벳>의 레코드 앨범, <이레이저 헤드>의 35mm 필름의 프린트, <로스트 하이웨이>에 등장한 빈티지 소파 등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대거 출품된다. 이 밖에도 그의 집에서 사용하던 오디오 장비, 미술 도구, 집필 자료, 가구, 주방용품, 그리고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다양한 물품이 경매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트윈 픽스>의 소품과 <블루 벨벳> 관련 음반 등은 린치의 대표작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린치 감독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로이 오비슨, 바비 빈튼, 크리스 아이작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레코드도 포함됐다.

줄리엔스 옥션 측은 “데이빗 린치의 독창적 예술 세계와 창작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소장품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독의 집에서 직접 가져온 의자, 에스프레소 머신, 기타, 레코드 컬렉션, 트윈 픽스 스타일의 소품 등은 그만의 미스터리하고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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