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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상 수상

영화 <교생실습>, 작품상과 배우상 거머쥐며 2관왕에 올라

<교생실습> 배우 한선화, 김민하 감독.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교생실습> 배우 한선화, 김민하 감독.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배우 한선화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제29회 BIFAN의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수상작(자) 발표가 이뤄졌다. ‘부천 초이스: 장편’(국제경쟁) 작품상은 <어글리 시스터>(감독 에밀리 블리치펠트)가 수상하고, 감독상은 <리플렉션>이 수상한 가운데,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국내경쟁)에서는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이 2관왕을 차지했다.

영화 <교생실습>은 작품상과 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은 <교생실습>에 작품상을 안기며 “가볍고 오락적인 표층을 지닌 영화의 저력을 간과하지 않고, 그 고유한 완결성에 주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선화는 <교생실습>으로 배우상을 수상하며 “완성된 영화를 처음 보게 됐는데 모두의 노력만큼 잘 나와 기분이 좋았다. ‘이래서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교생실습>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은경(한선화)이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들이 속해 있는 ‘흑마술 동아리’의 전설을 쫓아 과목별 귀신들과 대결하는 코믹 호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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