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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주연 〈서초동〉 150개국에서 글로벌 돌풍 일으켜

아시아 이어 미주·유럽까지

〈서초동〉
〈서초동〉

이종석의 복귀작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공개 첫 주부터 세계 15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초동〉은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생생한 경험을 녹인 현실적 사건과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호감 가는 명배우들이 유쾌한 어쏘 변호사로 분해 선보이는 ‘밥친구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서초동〉은 아시아 각국에서 압도적 성과를 냈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는 드라마 랭킹 2위, 종합 랭킹 6위(2025년 공개작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대만 1위 OTT 아이치이(iQIYI)에서는 한국 드라마 부문 1위, 전체 드라마 순위 7위에 오르며 아시아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동남아 최대 K-드라마 채널 tvN Asia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동시간대 1위, 프라이데이 비디오와 디즈니+에서도 각각 드라마 3위·종합 5위, 국내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인기는 미주·유럽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144개국에서 시청자수 기준 TOP 5에 진입했으며, 중동·인도에서 주간 1위, 미주·유럽·오세아니아에서는 주간 2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류 드라마가 지닌 보편적 감성과 일상성이 법조 드라마라는 장르를 통해 국경을 초월해 전달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국내외 커뮤니티와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인 변호사 이야기”, “직업인으로서의 변호사를 다루는 신선함”,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귀가 호강한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방영 4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6.8%로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에 오르며 국내 반응도 뜨겁다. 한편, ‘서초동’은 각종 해외 플랫폼에서 ‘Law and the city’라는 영문 타이틀로 서비스되고 있다. 드라마의 현실 밀착형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호연, 대중성 모두에서 K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며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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