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왜 하필? 일본 원폭 영화 만든다 밝혀 논란된 거장

제임스 카메론은 “정치적 논쟁은 관여하지 않으며 피해 묘사에 집중하겠다” 밝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시리즈로 복귀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차기작 관련 인터뷰로 주목받고 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타이타닉〉, 〈아바타〉 시리즈의 ‘흥행의 마법사’ 등으로 불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아바타: 불과 재〉 이후 차기작을 밝혔다. 그는 히로시마 원자폭탄 생존자를 다룬 책 「히로시마의 유령」(Ghosts of Hiroshima)을 바탕으로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를 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그는 매체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이 차기작에 대한 여러 의견을 밝혔는데, “정치적 논쟁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원폭 피해만 다루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자폭탄을 개발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를 언급하며 “주제를 회피한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중 그가 밝힌 태도에 현재 다양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국에선 일본이 왜 원자폭탄을 받게 됐는지를 다루지 않는 것은 카메론 자신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의 협소적인 관점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아바타〉 시리즈로 원주민을 탄압하는 인간을 묘사하면서 이번 영화에선 그런 탄압자가 입은 피해만 묘사하는 건 위선적이라는 날 선 의견까지 제기되고 있다.

×

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