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임수정, "타임슬립해서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미사' 더 잘할 수 있어"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종영 기념 인터뷰

임수정 배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임수정 배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임수정이 자신의 대표작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다시금 화제 되는 상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임수정과 씨네플레이가 만나 작품, 그리고 임수정의 연기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수정은 자신의 배우 인생과, 자신의 잊지 못할 대표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 임수정은 “타임슬립해서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미사’(〈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더 잘할 수 있다”라며 “배우들마다 자기 작품, 또 지나간 작품의 자기 연기를 잘 보는 배우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꼭 제가 했던 걸 보면 제 부족한 부분만 보인다”라고 전했다. 임수정은 “(지금 ‘미사’를 다시 보면) 연기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니까, 만약에 타임슬립해서 지금의 연기 경험치를 가지고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야망을 품은 ‘양정숙’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을 꾀했다.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윤태호 작가의 다음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13일(수) 11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

영화인

영화 '실미도', 23년 만에 자막 수정…
NEWS
2026. 9. 23.

영화 '실미도', 23년 만에 자막 수정…"사형수 아닌 민간인" 범죄자 꼬리표 뗀 31명의 진실

왜곡된 역사의 바로잡기, 스크린 밖으로 나온 진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실미도'가 개봉 23년 만에 작품 도입부의 안내 자막을 전면 수정했다. 극 중 부대 공작원들을 '사형수' 등 흉악 범죄자로 묘사했던 기존의 극적 설정이 역사적 실제와 명백히 다르다는 '국방부'와 희생자 유족회의 강력한 정정 요청을 수용한 결과다. '국방부'는 '실미도 희생자 유족회'의 청원을 바탕으로 지난 7월 배급사인 'CJ ENM'에 공식적으로 자막 수정을 요구했다. 배급사 측이 이러한 역사적 책임을 통감하고 수용함에 따라, 이달 4일부터 VOD 등 서비스본에 수정된 자막이 정식 적용되고 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 NYT 21세기 최고 드라마 72위… 71위는 '성난 사람들', 오는 25일 대망의 1위 공개
NEWS
2026. 9. 23.

'오징어 게임', NYT 21세기 최고 드라마 72위… 71위는 '성난 사람들', 오는 25일 대망의 1위 공개

자본주의 민낯 꼬집은 피의 스포츠, 글로벌 마스터피스 입증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 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드라마' 명단에 한국 영상 콘텐츠의 저력이 다시 한번 각인됐다. K-콘텐츠의 글로벌 신드롬을 견인한 '오징어 게임'이 72위에 안착했으며,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가 빚어낸 '성난 사람들'이 71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쾌거를 이뤘다. NYT는 지난 22일 전 세계 배우, 업계 관계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주요 임원진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투표를 바탕으로 21세기 최고 드라마 61위부터 100위까지의 명단을 1차 발표했다. 제러미 에그너 NYT TV 분야 편집자는 72위에 랭크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두고 "극도로 폭력적인 이 한국 스릴러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징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