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이수’, '탁류'의 왈패 ‘무덕’으로 또 다른 인생캐 예약?

9월 26일 디즈니+ 를 통해 첫 공개되는 〈탁류〉에서 마포나루의 질서를 다스리는 왈패 ‘무덕’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지환
박지환

거친 매력을 보여주었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이수’, 한번 보면 끊을 수 없다는 〈SNL 코리아〉의 중독적인 아이돌 ‘라이스’의 막내 멤버 ‘제이환’, 그리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던 ‘무중력’까지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박지환이 〈탁류〉의 왈패, ‘무덕’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얼굴을 꺼낸다.

 

박지환
박지환

박지환은 〈탁류〉 에서 마포나루의 질서를 다스리는 왈패 ‘무덕’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때 무법천지 마포나루를 평정할 만큼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던 ‘무덕’은 현재는 서열에 밀려 ‘엄지’(왈패들의 1인자) 혹은 ‘검지’(왈패들의 2인자)는 커녕 다른 왈패들에게 무시만 당하고 있다. 하지만 험악한 왈패들의 세상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이유가 있는 법. ‘무덕’은 비록 힘과 의리는 없지만 누구보다 빠른 눈치로 지금껏 생존해 왔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무덕’은 상황을 지켜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잔머리를 굴리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렇게 살아남아 온 ‘무덕’이 마포나루에 나타난 ‘시율’(로운)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그를 이용하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지환
박지환

박지환은 “추창민 감독님과도 너무 작업해 보고 싶었고,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배우들과도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천성일 작가님의 글이 너무 좋아서 안 할 수가 없었다”라며 〈탁류〉에 함께 하고자 했던 열정을 전했다. 추창민 감독은 “배우 박지환은 글로만 존재했던 캐릭터를 마술처럼 살려내는 힘을 지닌 배우다. 박지환의 연기로 흥미롭고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면서 “박지환 배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는 비하인드까지 밝혀 ‘무덕’을 완성한 박지환의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여기에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최귀화 역시 “시나리오에서 읽었던 그 인물이 정말 튀어나와 있는 것 같았다.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무덕’이라는 역할을 박지환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고 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기대케 한다. 박지환은 “시나리오를 읽으며 생각했던 상황들을 더 생생하고 즐겁게, 그리고 슬픔과 힘듦마저도 건강하게 촬영했다. 그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바로 그 점이 〈탁류〉의 특별한 매력이다”고 전해 ‘무덕’이 다양한 인물들과 그려낼 서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탁류〉는 2012년 〈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그리고 박지환이 대담하고도 섬세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운다. 특히 〈탁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 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9/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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