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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나는 재능이 많진 않다.. 2:8의 비율로 노력 덕이 컸다"

"연기를 정말 못 했었다. 좋은 연출자와 선배님들을 만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연기인지 배워가며 훈련이 된 것"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유튜브 채널십오야 캡처

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공개된 영상신현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민은 신작 영화 〈얼굴〉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와 함께, 연기자로서의 성장 과정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박정민은 “재능과 노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재능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연기는 어느 정도 훈련으로 가능한 직업이라고 본다. 완전 재능이 없거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 되겠지만, 센스와 감각만 있으면 충분히 훈련 가능한 영역”이라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나는 굉장히 적은 재능과 많은 노력, 2:8의 비율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정민은 “연기를 정말 못 했었다. 좋은 연출자와 선배님들을 만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연기인지 배워가며 훈련이 된 것”이라며, “재능 있는 사람만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운이 더 크게 좌지우지한다. 정말 너무 힘들고 더는 못 하겠다는 친구에겐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웬만하면 해보라고 조언한다. 누군가가 발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얼굴〉은 지난 9월 11일 개봉해 한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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