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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X박해수 영화 '대홍수' 티저 예고편 공개!

예측불허한 재난 속, 인류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

〈대홍수〉 (출처 = 넷플릭스)
〈대홍수〉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궁금증을 높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수영을 하러 가자며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김다미)를 깨우는 아들 자인(권은성)의 여느 때와 같은 아침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곧 안나는 하룻밤 사이 기록적인 대홍수로 인해 세상이 물에 잠겨버린 충격적인 광경을 마주하고, 그런 와중에도 계속해서 빗물이 집 안으로 밀려 들어오며 불길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시시각각 차오르는 물을 피해 자인을 업고 대피하는 안나의 다급한 모습은 숨막히는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어제까지만 해도 평화롭기만 했을 아파트를 단번에 집어삼키는 거대한 파도와 허리까지 차오른 물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포감을 자아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한편, 안나를 구조해야만 한다는 임무를 부여받고 투입된 인력보안팀 희조(박해수)는 안나와 자인을 옥상으로 이끈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혼자 가요?”라는 안나의 울음 섞인 대사는 이들의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한다. “새 인류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쪽밖에 없어요”라는 희조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내일은 없을 것만 같은 대홍수 속 안나에게 주어지는 임무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우주로 향하는 로켓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금빛 파편 등 궁금증을 더하는 요소들은 〈대홍수〉가 선보일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인류의 종말이라는 극한의 과제를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희망을 지키기 위한 사투는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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