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멤버 우지가 오늘(1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우지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입소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소속사는 “훈련소 입소식에는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참석하는 만큼,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며 팬들의 배려를 당부했다.
입대를 하루 앞둔 14일, 우지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월드 투어 ‘NEW_’ 공연에는 무대 대신 객석에서 멤버들과 팬들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게 머리를 자른 채 공연장을 찾은 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과 캐럿(팬덤명)들을 함께 밖에서 바라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게 꽤 기뻤다. (입대)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진심을 담아 작별 인사를 전했다.
우지는 이번 입대로 정한, 원우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군복무 멤버가 되었으며, 오는 16일에는 또 다른 멤버 호시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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