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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이상일 감독, 11월 12일에 다시 한국 찾는다

지난 9월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이후 개봉 맞아 방한 예정

이상일 감독
이상일 감독

최근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영화계를 뒤흔든 이상일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재일한국인 이상일 감독은 〈국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서울에 방문한다. 지난 9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 그는 11월 12일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아 〈국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국보〉는 요시다 슈이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야쿠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최고의 가부키 배우가 되고자 한 키쿠오의 일생을 그린다. 〈국보〉는 일본 개봉 당시 가부키라는 고전적인 소재와 174분이란 긴 상영 시간에도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흥행 164억 엔(한화 약 1,54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이상일 감독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내한을 발표하는 영상에서 “영화 〈국보〉는 예술에 인생을 바친 남자들의 약 반세기에 걸친 뜨거운 연대기입니다. 일본에서 감사하게도 천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 흐름과 열기가 한국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1월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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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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