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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공로상 수상

〈어쩔수가없다〉 12회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성료!

박찬욱 감독 (사진 출처 = Miami Film Festival)
박찬욱 감독 (사진 출처 = Miami Film Festival)

지난 10월 29일(현지 시각) 개막한 12회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이애미 국제영화제는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제영화제이자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조명하는 영화 축제다. 박찬욱 감독은 공로상(Precious Gem Master Award)을 받으며 세계 영화계의 거장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공로상은 세계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연출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찬욱 감독의 밀도 있는 작품 세계를 가늠케 한다.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낭보를 전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앙상블과 눈을 사로잡는 미장센, 몰입감 높은 전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파고드는 블랙 코미디적 요소는, 웃픈 감정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이에 해외 매체 더 시네마틱 릴(The Cinematic Reel)은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감독은 현대 영화계의 진정한 거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세션 필름(InSession Film)은 “박찬욱 감독이 다시 한번 예상을 완벽히 뒤집는 이야기꾼임을 증명했다.” 샤데 스튜디오스(Shade Studios)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정교한 완성도를 지닌 탁월한 역작” 등 극찬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국내에서도 계속되는 N차 관람 열기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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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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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오늘 나에게 고백한 사람을, 1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 만난다면 역시 같은 마음일까? 1주일 전의 그 사람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만큼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자칫 잔인하게까지 다가오는 그러한 ‘시간 여행’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하이틴 애니메이션의 풋풋함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코토는 아침마다 밥 먹듯이 지각을 하고, 학교에서는 실수 연발인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에게는 코스케와 치아키라는, 남들이 보기에는 당장 애인으로 삼고 싶을 만큼 부러운 단짝 ‘킹카’ 남자친구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우연히 있는 힘껏 달리면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타임리프’ 능력을 갖게 된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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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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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 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 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 이 ‘백기현’ 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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