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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초상화? MC몽 "작품은 작품으로만 이해하시길"

빠른 입장 표명에도 날카로운 반응에 반감 사

(출처=MC몽 SNS)
(출처=MC몽 SNS)

MC몽이 집을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가수 MC몽은 자신의 SNS 계정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본인의 집 내부를 찍은 사진이었는데, 해당 사진 속 벽에 걸린 작품이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아돌프 히틀러의 얼굴이 그려졌다.

이에 MC몽은 11월 11일 SNS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옥승철 작가님의 초기 작품"이라며 "수염 부분을 빨대로 색을 표현해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사람의 야만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작품은 작품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매번 사진에 몇번씩 보여줬던 작품이 왜 이제와서"라고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저 히틀러 싫어합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모든 이들을 싫어합니다"라고 덧붙였다.

MC몽은 가수이자 2023년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지난 6월부터 개인 사정으로 업무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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