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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스크린 복귀.. 단편영화 '신원미상'에서 1인 2역 도전

“평소 단편, 독립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신원미상〉
〈신원미상〉

배우 이나영이 단편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이나영은 단편영화 〈신원미상〉에 출연한다. 〈신원미상〉은 시스템에 의해 이름을 잃고 유령으로 살았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의 존엄성, 정체성의 중요성을 깊이 파고든 작품으로, 이나영은 연쇄실종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어린이 범죄조직 ‘노란양떼’의 수장 셰퍼드와 그를 추적하는 형사 진이, 같은 과거를 공유했지만 서로 다른 운명을 선택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나영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평소 단편, 독립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배우로서 뜻깊고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조희수 감독의 영화 〈신원미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플랫폼 기관으로 제작에 참여했고 2026년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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