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새 드라마 '아너'로 첫 호흡 맞춰!

'여성 연대의 강인한 서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왼쪽부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왼쪽부터)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세 여성 변호사로 합을 맞추는 미스터리 추적극 드라마 〈아너〉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지니 TV 오리지널로 선보일 〈아너〉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세 명의 변호사 친구들이 여성 범죄 피해자를 전문으로 변호하는 로펌에서 함께 일하며, 과거의 비밀과 거대한 스캔들이 다시 삶을 뒤흔들 때 이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은 하우픽쳐스가 맡았으며, 연출 박건호, 각본 박가연이 함께 한다.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세 배우의 캐스팅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뛰어난 언변과 대외적 영향력을 가진 로펌 대표 변호사 ‘윤라영’을 맡는다. 정은채는 타고난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내세운 ‘강신재’로 분한다. 이청아 역시 세 친구의 강한 연대와 집념에 합류해, 각자의 상처와 비밀을 마주하며 협력하는 여성 변호사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성범죄 피해자들을 돕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된 ‘여성 연대의 강인한 서사’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원작 〈아너〉는 유럽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로, 한국 리메이크에서는 과감한 소재와 사회적 메시지에 국내 정서를 반영해 실감나는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인

[주성철의 사물함] '오디세이'의 외눈 거인 사이클롭스와 레이 해리하우젠의 '신밧드의 일곱 번째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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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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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오디세우스 일행이 양 한 마리를 좇다가 들어가게 된 동굴에서 맞닥뜨린 외눈 거인 사이클롭스다. 거대한 몸집으로 동굴을 큰 바위로 막고서는 동굴 속 인간들을 하루에 두 명씩 먹어 치우고 잠든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여러 인터뷰에서 외눈 거인 캐릭터에 대해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와, 역시 그를 모티브로 삼아 얼굴은 있으나 눈이 없는 괴물을 만든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에서 영향받았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아무튼 놀라운 점은 영화 속 트로이의 목마처럼 외눈 거인 사이클롭스 역시 직접 만든 ‘사물’이라는 것.

변요한·안재홍, 미스터리 스릴러로 뭉쳤다… 단 하루의 공포 '손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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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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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안재홍'이 단 24시간 동안 휘몰아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손 없는 날'로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투자사 CGV 픽쳐스는 새집 이사를 앞두고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추적하는 영화 '손 없는 날'이 지난 11일 모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사 D-1, 24시간의 미스터리… 변요한·안재홍의 숨 막히는 진실 공방'손 없는 날'은 낯선 새집으로의 이주를 앞둔 시점, 아내 희연에게 발현된 원인 불명의 이상 징후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 우진이 이름난 무당 태주를 대면하며 벌어지는 숨 가쁜 하루를 조명한다. 작품의 중심축을 잡는 '변요한'은 만신의 후계자이자 비범한 능력을 지닌 무당 태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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