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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비연예인 남자친구 공개…국내 최대 독서 커뮤니티 CEO로 추정

이주미 소개로 만나 열애 중…"다정하고 우직한 사람"

김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다.

김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가을(연애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다"며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연상의 비연예인이고,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다. 연예계와는 거리가 먼 분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의 소개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영상 속 남자친구는 "집 방향이 같아서 택시를 같이 탔다. 2차를 가자고 했는데, 김지영이 나를 피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지영은 "열심히 도망다니긴 했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는 "툭하면 연락을 했다. 두 번째 만날 때까지 얼마나 여러 번 거절당했는지 모르겠다"며 적극적인 구애 과정을 털어놨다.

열애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지영의 남자친구가 국내 최대 유료 독서 커뮤니티 창업자로 알려진 인물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인물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5년 IT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서 같은 행사에 참석한 정황 등이 포착되면서 이러한 추측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김지영 측이나 추측되는 인물 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팬들은 "누구든 김지영 씨가 행복하면 됐다", "하트시그널에서 못다한 사랑을 현실에서 찾았네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하트시그널4'에서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약 두 달 만에 결별했다. 현재는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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