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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사단, 넷플릭스 첫 협업작 '케냐 간 세끼' 11월 25일 공개 확정

이수근-은지원-규현, 6년 만에 성사된 '케냐 기린 호텔' 프로젝트 시동

나영석 PD 사단의 인기 예능 '신서유기' 스핀오프인 '케냐 간 세끼'가 오는 11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6년 만에 현실화된 '추억의 뽑기권' 상품

'케냐 간 세끼'는 2019년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탄생한 프로젝트다. 당시 레트로 레이싱 게임에서 승리한 이수근, 은지원, 규현 팀이 추억의 뽑기권을 사용했고, 규현이 88번을 뽑아 '케냐 기린호텔 숙박권'에 당첨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자막에는 '비행기 공포증 수근이'와 '기린 공포증 지원이'의 반응이 더해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2020년 10월 채널십오야의 SNS를 통해 케냐행이 공식화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사정으로 실제 제작이 미뤄져 왔다. 그러나 6년 만에 나영석 PD와 제작진은 극비리에 프로젝트를 재추진했고, 올해 5월 이수근, 은지원, 규현 세 멤버가 케냐로 출국해 약 일주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케냐 간 세끼'
'케냐 간 세끼'

나영석 사단의 새로운 도전과 '신서유기' 컴백 기대감

넷플릭스는 지난 10월 27일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공개일자를 11월 25일로 최종 확정했다. 티저 속 세 멤버는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케냐 현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케냐 간 세끼'를 연출한 에그이즈커밍의 김예슬 PD는 지난 9월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에서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김 PD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신들린 티키타카나 애드리브가 재미 포인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냐라는 대자연으로 여행을 가 경이로운 풍경이 많이 담겼다"며 "출연자분들이 기린과 만났을 때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케냐 간 세끼' 제작으로 2020년 시즌8 이후 4년 넘게 휴식기를 가졌던 '신서유기' 시리즈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케냐 간 세끼'가 향후 시즌9 제작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 멤버 중 은지원과 규현은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이수근은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이후 4년 4개월 만에 나영석 PD와 함께 작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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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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